미가는 이사야와 거의 동시대에 남유다에서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이사야 성지자가 주로 남유다가 선택해야 하는 국제 외교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하나님의 묵시를 전했다면,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패역하고 불의한 길에 서 있는 남유다의 수도 예루살렘과 북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 두 도시를 향해 하나님의 심판의 말슴을 선포합니다.

예루살렘은 다윗 시대 이후부터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곳에서부터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악이 성했던 것입니다.

미가 선지자는 면저 남유다의 우상 숭배를 비롯한 종교적인 죄악을 고발하면서 가난한 백성들을 향한 권력자들의 악행과 사회의 죄악성을 고발합니다.

또한 뇌물을 위하여 배판하는 우두머리, 삯을 위하여 교훈하는 제사장, 돈을 위하여 정치하는 선지자들의 죄상을 두체적으로 지적합니다.

미가 선지자는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은혜로 발전해가는 도시가 아니라 백성의 고혈로 세운 도시가 되어간다고 통렬히 비판합니다.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미1:5)라는 미가의 외침은 예루살렘의 죄악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구원과 용서를 전했으며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을 예엄했습니다.

그래서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정으로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라며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고을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큰 자가 나올 것이라는 약속을 말씀은 남유다 백성들을 위로하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미5:2)